[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박수진이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 활동 재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10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촬영장에서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대기하며 찍은 셀카를 비롯해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에서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일상만 공유하고 본업 소식은 전한 바 없기에, 복귀 수순인 것인지 팬들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박수진은 2015년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2017년 특혜 논란에 휩싸인 이후 육아에 집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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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박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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