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김고은이 도도와 시크를 오가는 고혹적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공개한 이번 화보는 ‘밤의 뮤즈'가 콘셉트로,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완성한 김고은의 프로페셔널함을 엿볼 수 있다. 스팽글 장식의 재킷부터 레이스 소재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이브닝 웨어에 매치한 주얼리 스타일링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고은은 현재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여주인공 유미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연애와 일상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세포 단위 심리 로맨스다.


김고은과 함께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7월 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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