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조별리그 A조 3차전 한국과 세르비아의 경기. 한국 전주원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사이타마 |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대한농구협회가 향후 여자농구대표팀을 이끌 지도자를 모집한다.

대한농구협회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인 여자농구 국가대표 지도자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인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지도자 공개모집은 감독·코치 한 팀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각 후보자의 평가 총점을 합산해 최다득점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개모집은 8월 9일부터 19일까지다. 오는 20일에 면접평가를 진행하고 계약기간은 대한체육회 승인일로부터 2022 FIBA 여자농구월드컵 대회 종료일까지다. 다음은 향후 농구 대표팀 국제대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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