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라켓보이즈’ 이용대가 목표는 전국 체전 우승이라고 밝혔다.

7일 오후 4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라켓보이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용대, 장수영, 장성규, 윤현민, 윤두준, 이찬원, 김민기, 정동원 그리고 양정우PD, 김세희PD가 참석했다.

이용대는 직접 연예인 배드민턴 팀을 꾸린 데 대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배드민턴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후 열기가 더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면서 “제가 열정이 많다. 출연진도 배드민턴에 진심이다. 그 열정을 이겨야 재밌을 것이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어 목표를 묻는 질면에 “개인적인 목표는 전국대회 우승”이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tvN ‘라켓보이즈’는 오는 1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