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광명 = 이주상기자] 지난달 30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갤러리K와 함께하는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유예주가 미즈비키니 그랑프리 호명에 기뻐하고 있다. 올해 최고의 비키니여신으로 등극한 유예주는 이날 미즈 비키니 부문을 비롯해 스포츠모델, 커머셜모델 등에서 우승했다. 또한 주관사인 K갤러리가 선정한 ‘비너스상’을 수상하며 총 7개 부문에 정상에 올라 머슬마니아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안았다. 필라테스 강사 출신인 유예주는 “주변에 피트니스를 하는 친구들이 많아 호기심에 시작했는데 근육이 붙으면서 라인이 더욱 명확해지고 건강도 더욱 좋아졌다. 지도해준 최재덕 감독님에게 감사하다. 너무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