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전소미가 신곡 'XOXO'의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한 배우를 공개했다. 바로 그녀의 아버지 매튜 다우마다.


KBS2'태양의 후예' 영화 '창궐' 등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다우마는 SBS'정글의 법칙'에서 딸 전소미와 함께 부녀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소미는 3일 자신의 SNS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 아빠아빠 뮤비출연 너무 감사합니다용. 끝까지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옹 알라뷰"라며 애정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다우마는 경찰제복에 선글래스를 끼고 딸의 곁을 지키고 있다.


한편 전소미의 첫 정규앨범인 'XOXO'의 타이틀곡인 'XOXO'는 바람난 남자친구에게 결별을 고하는 노래로 걸크러시한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1일 기준 'XOXO'는 세계 최대 음원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톱10 글로벌 앨범 데뷔 차트 3위에 올랐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전소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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