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김여주 한국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디자인학과 특임교수(왼쪽)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갤러리K와 함께하는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피지크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김현을 축하해주고 있다. 오른쪽은 2017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피지크 2위를 차지한 이성현. 김여주 교수는 다년간 피트니스와 뷰티를 접목한 강의로 후학들을 길러낸 이 분야의 권유자로 상반기 대회에도 시상자로 참가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현은 지난 9월 제주도에서 열린 맥스큐 표지모델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데 이어 이번에도 그랑프리를 수상해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선수로 떠올랐다. 오는 9일에는 맥스큐 커버 및 화보촬영도 앞두고 있어 겹경사를 맞았다. rainbow@sportsse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