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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리차드3세’ 포스터. 제공|㈜샘컴퍼니

[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배우 황정민의 연기를 무대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황정민이 연극 ‘리차드3세’(제작 ㈜샘컴퍼니, 프로듀서 김미혜)로 연기의 품격을 선보인다. 연극 ‘리차드3세’는 2022년 1월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앞서 황정민은 지난 2018년 연극 ‘리차드3세’를 공연해 객석점유율 98%를 기록바 있다. 신들린듯한 악역 연기에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다시 돌아오는 ‘리차드3세’에서 황정민이 어떤 연기 내공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사가 19일 공개한 ‘리차드3세’ 포스터에서 황정민은 권력을 향한 야망 가득한 표정으로 강렬함을 전했다.

한편, 황정민의 연극 무대 귀환으로 개대를 모으는 연극 ‘리차드3세’는 오는 12월 2일 오전 11시 티켓박스에서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이날 예매 가능한 티켓은 2022년 1월 11일~1월 13일 공연이다. 예술의전당 선예매는 12월 1일 오전 11시에 오픈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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