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IT점에서 고객들이 노트북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 | 전자랜드

[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전자랜드는 수능을 끝낸 예비 대학생들을 비롯한 새 IT기기가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노트북을 비롯한 IT가전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판매하는 ‘반갑다! 미리 보는 아카데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다양한 노트북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의 노트북을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의 장기 무이자 혜택을 준다. 또한 150만원 이상의 노트북을 국민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별 최대 1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추가로 일부 행사 모델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모델별로 최대 1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지급한다.

전자랜드의 순수 정품 조립 데스크톱 PC인 ‘순정PC’의 구매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100만원 이상의 순정PC를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6개월의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의 순정PC를 삼성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별 최고 17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지급한다.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예비 대학생을 위한 ‘대학생 가성비 노트북 특별전’을 진행한다. 노트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만원 쿠폰과 최대 10%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아울러 노트북 구매자 중 2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문구용품 상품권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신년과 겨울 방학을 맞아 IT기기를 활용한 학습과 취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미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