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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한 연애 심리 게임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이 더 뜨거워진다. 이번에는 커플 댄스 챌린지를 통해 반전 춤실력이 공개된다.

10일 공개되는 ‘러브캐처 인 서울’ 4회에서는 솔직하고도 뜨거운 언어인 커플 댄스 챌린지가 펼쳐진다. 서로의 손을 놓지 않고 교감하는 시간, 캐처들은 눈을 가린 채 파트너를 정한다. 어떤 조합의 커플이 탄생할지 기대가 높은 가운데 캐처들의 반전 춤실력도 공개된다.

커플 댄스 챌린지는 캐처들의 마음에도 변화를 가져온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러브라인의 반전이 이뤄진다고. 커플 댄스 챌린지 시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묘한 균열감이 느껴졌던 정수원과 이하늘의 관계에 변화를 일으킨 대형 사건이 터진다. 앞서 공개된 4회 예고 영상에서 “나만 바보된 느낌”이라면서 눈물을 쏟은 이하늘. 그동안 이하늘은 정수원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도 주저했다. 정수원이 머니캐처일까봐, 마음이 변할까봐 걱정했다는 속마음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수원과 이하늘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이인성이 눈물을 흘리고 윤정우가 위로하는 가운데 정다나가 두 사람의 교감을 신경쓰는 듯한 미묘한 감정이 포착됐다. 세 사람 사이에 어떤 감정의 소용돌이가 불고 있는지도 본편에서 공개된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한 리얼 연애 심리 게임이다. 호감과 의심, 그 사이에서 설레면서도 위태로운 연애 심리 게임을 벌이고 있는 캐처들.

매회 휘몰아치는 반전과 짜릿한 심리전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한 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N차 관람’ 연애 리얼리티로 자리잡았다. 커플 댄스 챌린지가 시작되는 ‘러브캐처 인 서울’ 4회는 10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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