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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이. 사진제공 | 이봄이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머스트 해브 아이템!’

원챔피언십 링걸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봄이가 한겨울에 뜨거운 여름을 선사했다. 이봄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초미니 블랙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타월로 감쌌지만, 특유의 요염함을 감출 수 없을 정도로 눈부신 자태였다.

이봄이는 “요즘은 면 보단 모달모달해유 ㅎㅎ 미니멀한 디자인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는 글도 게시하며 비키니의 맵시와 재질도 자랑했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격투기 단체인 원챔피언십에서 2018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이봄이는 아시아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해 동료 링걸인 김지나와 함께 쇼핑몰을 론칭했다. 비키니와 란제리를 비롯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해 디자이너로서 뿐만 아니라 CEO, 모델도 겸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다.

172cm의 큰 키에 35(D컵)-25-36의 압도적인 볼륨감을 자랑하는 이봄이는 2014년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CJ슈퍼레이스와 넥센스피드레이싱의 대표모델로 서킷에 섰다.

대학교에서 웹디자인을 전공한 후 DJ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지금도 링걸 활동과 함께 DJ를 병행하고 있다. 싱가포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는 테크노와 EDM에 특화된 DJ로 유명하다. 16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이봄이는 패션과 음악은 물론 격투기, 여행, 요리 등의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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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이. 사진제공 | 이봄이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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