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이 12일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특강을 하고 있다. 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ESG경영 실천 확산을 위해 회원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내부 특강으로 인식 확산에 나섰다.

공단 조현재 이사장은 12일 ‘건강한 조직문화와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실·팀장급 관리자 129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조 이사장은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진행한 특강에서 “임직원간 경청과 소통, 이해와 공감을 위한 관리자들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 공단이 올해에는 사회적 책임과 윤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쳬육계 대표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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