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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12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1-22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에서 심각하게 1세트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2022.01.12.
인천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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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12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1-22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에서 심각하게 1세트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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