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7_블리처스 LA 공연 (4)
제공 | 우조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김민지 인턴기자] 그룹 블리처스가 성공적인 미국 투어 첫 공연을 통해 해외팬들과 가까워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었다.

블리처스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엘 레이 시어터(EL REY THEATRE)에서 열린 LA 공연을 시작으로 ‘블리처스 2022 미국 투어 체크-인(BLITZERS 2022 U.S. TOUR Check-in)’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블리츠(Blitz)(Next Level Remix)’로 오프닝을 장식한 블리처스는 ‘내적댄스’, ‘실수 좀 할게(Will Make a Mistake)’, ‘끄덕끄덕끄덕(BOBBIN)’ 등으로 에너제틱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쳐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블리처스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수록곡 무대들과 멤버 스페셜 스테이지 역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특별한 게임을 진행해 팬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거나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핫 루키’다운 완성형 무대를 선사한 것은 물론, 친근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로 현지 팬들과 한 발짝 더 가까워진 블리처스가 이번 미국 투어로 선보일 공연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LA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미국 투어를 시작한 블리처스는 오는 8일 샌프란시스코, 9일 시애틀, 11일 애틀랜타, 13일 뉴욕, 17일 시카고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mj98_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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