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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전 농구선수 허재가 화목한(?) 부부관계를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허재와 김정은, 김정민 자매가 허웅, 허훈 형제 매치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 직관 촬영을 마치고 스튜디오에 모인 이들은 “그 자리에 사모님도 오셨다”라고 허재에게 물었다. 허재는 “나도 몰랐다”며 “한창 응원했는데 반대편에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사모님과 연락은 하고 지내시냐”, “같이 사시는 건 맞는 건가”라고 놀리며 의아함을 가졌다. 딘딘도 “이런 결혼 생활이면 하고 싶다”라고 농담도 던졌다.

김정은은 “원래 결혼 생활 5년 이상 되면 생사 확인만 한다는 말이 있다”라며 현실 부부 사이를 공감했다.

허재도 “(생사 확인은) 매일 하죠”라고 응수해 모두를 웃게 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MBC ‘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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