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2021년 국내 머슬마니아 대회는 물론 라스베이거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를 휩쓸며 K-피트니스의 매력을 완벽하게 구현한 필라테스강사 출신 모델 유예주가 최근 진행된 헬스남성잡지 맥스큐의 3월호 커버촬영에서 환상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한 유예주는 유명 갤러리인 갤러리K가 선정한 비너스로 공식 인정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비키니여신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유예주는 “지난해 머슬마니아 국내외 대회 경험을 토대로 오는 6월에 열리는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에 또 한 번 도전할 계획이다. K-비키니 여신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갤러리K 비너스상 수상자인 유예주가 표지를 장식한 맥스큐 3월호는 디지털 매거진 사이트인 조인스프라임에서 인기 매체 1위를 차지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