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버베나 크로스백. 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스포츠서울|김효원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2022 봄·여름 시즌을 맞아 버베나 크로스백을 출시했다.

쿠론의 버베나(Verbena) 백은 컬러풀한 웨빙(엮어 만든) 스트랩을 도입한 톱집형 크로스 가방이다. 오플 엠보 소가죽을 사용했고 쿠론의 시그니처 디테일인 브라스 소재를 장식했다. 에어팟을 수납할 수 있는 멀티참을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명은 다채로운 컬러의 꽃을 의미한다. 화사한 봄 시즌에 어울리는 총 여섯 가지 컬러가 나왔다. 카푸치노 크림, 라임 베르가못, 시나몬, 로사 부르봉, 프레쉬 그린, 블랙 등 선택의 폭이 넓다.

쿠론 버베나 크로스백. 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실용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캐주얼 룩은 물론 포멀한 스타일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쿠론은 모델 신민아와 함께 2022 봄·여름 캠페인 ‘아임 쿠론:FACE ME, 2022 PORTRAIT’을 펼친다. 지나치기 쉬운 나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며 내면을 천천히 들여다보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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