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_보도자료] 아이린

[스포츠서울 | 황혜정 인턴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모델 아이린이 울릉도를 방문했다. 그는 이곳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축구와 독도의 역사를 가르친다.

아이린이 보고플레이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대출왕’을 통해 대한민국 신비의 섬으로 불리는 울릉도를 방문했다.

지난해 11월 개설된 유튜브 채널 ‘대출왕’은 ‘대리출근왕’의 준말로 휴일 또는 주말 없이 일하는 직장인이나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신해 대리 출근해 주는 착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30일 공개될 10회 차에서 아이린은 사계절 멀미 없이 편안한 울릉도 뱃길을 열어주는 ‘울릉크루즈’에서 일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소 사랑스러움과 긍정적인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린이 동해 바다 한가운데서 어떤 모습을 펼칠지 기대된다.

아이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까만 리본 아이린’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FC 구척장신의 골키퍼로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아이린이 크루즈 직원으로 대리 출근한 ‘대출왕’ 울릉도 편은 오늘(30일) 저녁 6시 ‘대출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예정이며, 크루즈 편 이외에도 울릉도 초등학생들에게 축구와 독도의 역사를 가르치는 콘텐츠 또한 추후 공개 예정에 있다.

et16@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채널 ‘대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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