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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주가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팬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가수 이신주가 화사함으로 팬들에게 봄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공연장에서 ‘인천 시니어모델 자선패션쇼’가 열렸다. 패션쇼에 앞서 셀럽으로 초청된 가수 이신주가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걸그룹 ‘Hwaiting’의 리더로 활약했던 이신주는 지난해 6월 솔로로 독립한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을 출시한 이신주는 오는 6월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신주는 “시니어모델들의 눈에는 열정과 희열이 담겨있었다. 당당한 한걸음 한걸음의 워킹을 보며 진짜 ’멋’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 시니어 모델의 무대에서는 나이는 상관 없었다. 도전과 이룸은 음악을 하는 나에게도 영향을 주었다”라며 패션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이라는 틀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고 그 틀을 깰 수 있는 것도 스스로임을 배웠다. 앞으로 꾸준한 음악활동을 통해 꿈을 찾은 친구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6월에 나올 앨범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을 생각이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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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주가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팬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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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주가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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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주가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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