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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다양한 혜택을 받고 해외여행 가자!’

에어부산이 미국령 괌과 사이판의 현지호텔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최근 괌과 사이판 현지 호텔과 제휴 프로모션 실시해 부산·괌 노선의 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괌 현지 호텔과 제휴 프로모션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괌의 유명 호텔인 더 츠바키 타워, PIC 괌,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 등 5개의 호텔이 참여했다. 이 프로모션은 먼저 괌 대상으로 실시되며 사이판은 오는 4월 13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에어부산은 괌 여행 수요 촉진을 위해 마일리지 성격의 ‘에어부산 스탬프’를 추가 지급하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부산-괌 노선에 탑승하는 이용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에어부산의 한 관계자는 “괌 운항 재개 시점에 맞춰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 기업과 프로모션을 계획했다. 에어부산이 준비한 혜택을 통해 3박 4일, 4박 5일로 알찬 괌 여행을 계획해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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