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최지우가 세 살 딸과 벚꽃 나들이 근황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최지우는 한낮 기온이 30까지 올라갔던 11일 자신의 SNS에 "봄 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라며 '벚꽃엔딩' 가사와 함께 하얀 잎을 통통하게 피워올린 벚꽃을 향해 자그마한 손을 힘차게 뻗은 딸의 사진을 올렸다.


앙증맞은 아이의 모습에 팬들의 탄성이 폭발했다.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한 최지우는 2020년 5월 늦은 나이에 딸을 낳고, 행복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금 ‘별똥별'에서 전설의 배우 '시우 히메'로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gag11@sporsseoul.com


사진출처 | 최지우 SNS,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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