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3 15;35;46

전현무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사칭 계정에 분노했다.

전현무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이름 옆에 파란색 표시가 있어야 전현무 계정입니다. 사칭 계정 주의하세요”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자신을 사칭하는 SNS 계정을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팬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칭 계정의 존재를 알리는 동시에 “사칭 극혐”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덧붙였다.

또한 이날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전현무는 “오늘 밤 9시 ‘톡파원 25시’ 곧이어 10시 반 ‘라디오스타’”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팔로워 수가 45만은 돼야 전현무지. 득달같이 방송 홍보를 해야 전현무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현무는 JTBC ‘뜨거운 씽어즈’, ‘톡파원 25시’, MBC ‘나 혼자 산다’, MBN ‘국대는 국대다’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전현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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