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출산이 임박한 만삭의 배우 신다은이 마치 소녀같이 화사한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가 별로 나오지 않은데다 의상마저 학생같아 더 앳된 모습이다.


신다은은 18일 자신의 SNS에 "홀리 만나기전 마지막 주말 소소하게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설레임 가득이다아"라는 글로 곧 태어날 아기를 만날 생각에 두근대는 마음을 전했다.


하얀 원피스에 암갈색 코듀로이 재킷을 입은 한껏 밝은 모습이다. 그의 글에 지인들은 "이게 무슨 만삭이야 너무 이쁘잖아" "이뻐요 쏘러블리" "귀여우셔라~~^^"라는 반응이었다.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한 신다은은 이달 출산을 예정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신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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