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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대세 배우’ 최현욱이 패션지 화보에서 청량미 넘치는 매력을 물씬 풍겼다.

최현욱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5월호에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 함께 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7반 이쁜이’ 문지웅 역을 찰떡처럼 소화해내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엄청 실감하고 있다. 근데 요즘 식당을 가거나 길거리를 다니면 엄청 많이 알아봐 주고 식당에서 서비스 받은 적도 있다”며 웃음 지었다.

극중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인 배우 김지연(보나)와 풋풋한 로맨스를 펼쳤다. 최현욱은 김지연과의 호흡에 대해 “(보나) 누나가 정말 러블리하고 사랑스럽게 연기를 해줘서 몰입을 잘 할 수 있었다. 잘 이끌어준 덕에 그림이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드러냈다.

실제 이상형에 대해 “고유림이 더 가까운 것 같다. (나)희도랑은 아주 좋은 여사친으로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02년생 Z세대인 최현욱은 X세대 패셔니스타 문지웅 역을 연기하기 위해 “듀스 선배님들 패션 스타일도 많이 참고했다”고 전했다.

181㎝ 훤칠한 비율과 청량하고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은 그는 대한민국 미남 배우 장기용, 유아인, 박서준 닮은 꼴로도 유명하다. 이와 관련, “기분은 좋지만 너무 과분한 칭찬”이라고 말하며 겸손해했다.

한편, 최현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5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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