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배우 이정현이 득녀한 소감을 직접 밝혔다.

이정현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4월 20일 축복이가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축복이를 실제로 맞이한 순간의 감동은 정말 잊을수가 없어요~! 제 배안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다는 사실과 제가 정말 엄마가 되었다는게 도무지 믿기질 않아요~!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정말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축복이도 아주 건강하고요~ 저도 회복이 너무 빨라서 주치의 교수님 병원관계자분들 모두 놀라시네요~ 저를 위해 기도해준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축복이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 딸을 품에 안은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이정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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