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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한 장은혜가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화성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화성 = 이주상기자] 비키니여신들이 장안대학교를 뜨겁게 달궜다!

7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학교에서 ‘2022 ICN 수원 피트니스 챔피언십’이 열렸다. ICN은 오스트레일리아를 기반으로 둔 세계적인 보디빌딩·피트니스 단체다. 수원 대회는 올해 처음 열렸다.

ICN은 그동안 건강과 매력의 지표인 비키니와 피지크 분야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날도 비키니 부문에는 100여명에 가까운 선수들이 출전해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40세 이상이 출전하는 비키니 마스터, 아이를 둔 어머니들이 출전하는 비키니 맘마, 신예모델을 뽑는 비키니 주니어와 비키니 퍼스트 타이머 등 세대별로 구분해 참가자들의 폭을 확대했다.

또한 ICN 비키니를 대표하는 노비스, 오픈에서는 전국에서 최고의 몸짱들이 출전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직업도 다양해 영어강사, 필라테스강사, 도예아티스트, 체육학과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 쇼호스트, 외국모델, 트레이너 등이 출전해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대회 최고 영예인 비키니 그랑프리에는 비키니 오픈 클래스2에서 우승한 장은혜가 차지했다.

서문석 ICN 코리아 대표는 “ICN은 약물 없는 내추럴을 표방하기 때문에 예비 스포츠스타와 엔터테이너들이 선호하는 대회로 이름이 높다. 건강하고 건전한 피트니스 문화를 전 국민에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의 연출과 진행을 맡으며 선수들과 함께 한 이영서 부회장도 “ICN은 한국 피트니스와 보디빌딩에 큰 전환점을 가져온 대회다. MZ세대와 3040세대의 가장 큰 관심사인 건강과 매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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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클래스1에서 1위를 차지한 성혜민이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화성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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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노비스 클래스2에서 5위를 차지한 이은주가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화성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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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노비스 클래스2에서 3위를 차지한 이혜정이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화성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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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노비스 클래스2에서 2위를 차지한 김혜성(오른쪽)과 4위를 차지한 심나영이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화성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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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노비스 클래스1에서 1위를 차지한 김지민과 3위를 차지한 최승혜(오른쪽)가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화성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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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노비스 클래스1에서 1위를 차지한 김지민, 3위를 차지한 전도연, 4위를 차지한 최승혜(왼쪽부터)가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화성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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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맘마에서 3위를 차지한 안인숙과 2위를 차지한 제시(오른쪽)가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화성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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