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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반젠트. 사진 | 페이지 반젠트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방송과 케이지를 오가며 사랑받고 있는 ‘스포테이너’인 페이지 반젠트(27·미국)가 변함없는 비키니 맵시를 자랑했다.

반젠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요트 위에서 초미니 화이트·그린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게시하며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튼실한 허벅지와 힙 라인으로 매력을 배가했다.

UFC를 통해 이름을 날린 반젠트는 2020년 거의 맨주먹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BKFC(Bare Knuckle Fighting Championship)로 이적했다. 지난 3월에는 유명 레슬링 단체인 AEW(All Elite Wrestling)에서 뛴다고 발표해 화제를 일으켰다. 반젠트의 MMA 전적은 8승5패다.

반젠트의 비키니 맵시는 정평이 나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세계적인 스포츠잡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매년 한 차례 발행하는 수영복 특집판의 모델로 나서 전 세계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젠트는 본업인 격투기 이외에 유명 예능프로그램인 ‘댄싱 위드 더 스타즈(Dancing with the Stars)’에 출연하며 미국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유명 스포츠브랜드인 나이키와 콜럼비아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반젠트는 벨라토르에서 뛰고 있는 오스틴 밴더포드와 2018년에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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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반젠트. 사진 | 페이지 반젠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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