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아시아어워즈
24일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 기술원장이 ‘LTE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LTE 어워즈 2014’를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 SK텔레콤

SK텔레콤의이 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LTE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LTE 아시아 어워즈 2014’를 수상했다.

SK텔레콤은 이번 LTE 아시아 어워즈 2014에서 국내 이통사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LTE 아시아 컨퍼런스 측은 SK텔레콤의 LTE 아시아 어워즈 2014 수상에 대해 세계 최초 광대역 LTE-A 시연 및 상용화, 다양한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한 5G 개발 선도 등 최고 수준의 LTE 기술로 글로벌 이동통신 기술 발전에 기여해온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뛰어난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앞서 LTE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단말기 · 통신장비 · 콘텐츠 등 글로벌 ICT 경쟁력을 주도한 것도 SK텔레콤이 LTE 아시아 어워즈 2014을 수상하게 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24일 오전 ‘LTE-A의 미래 (LTE-Advanced and Beyond)’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강헌주기자 lemosu@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