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임신 6개월에 접어든 배우 전혜빈이 여전히 날씬한 비키니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인들과 함께 미국 하와이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전혜빈은 2일 자신의 SNS에 에메랄드빛 해변에서 겪은 진기한 일을 공개했다. 바로 야생거북이를 만난 것.


그는 "거북이!!!거북이!!!! 야생거북이를 보면 행운이 온대요"라고 적었다. 전혜빈이 공개한 영상에서 그를 향해 다가오던 거북이는 다시 바닷 속으로 힘차게 헤엄쳐 간다.



전혜빈의 글에 동료 배우 서효림은 "바른이가 복덩이네~언니 배도 넘넘 아름다움"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지난 2019년12월 치과의사인 남편과 결혼한 전혜빈은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올 겨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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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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