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2_06_10_07_47_56_120

캡처_2022_06_10_07_47_56_120

캡처_2022_06_10_07_47_56_120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이효리가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신개념 디렉팅에 당황했다.

9일 티빙 유튜브체널에는 ‘[서울체크인] (효리둥절) 어딘가 특이점이 와버린(?) AKMU 찬혁 디렉팅 | 8화 선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효리가 이찬혁의 디렉팅을 받으면 ‘Free Smile’을 녹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녹음실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효리는 “그러면 밑에 ‘하하하’부터 하고 갈까?’라고 물으며 녹음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찬혁은 “박자는 맞았다”며 머뭇머뭇하더니 “행위 예술적으로 풀어내면 어떨까 싶은데. 실례일지 모르겠지만”이라면 양팔을 위로 흔들며 노래 부를 것을 요청했다.

캡처_2022_06_10_07_47_56_120

캡처_2022_06_10_07_47_56_120

이효리는 웃으며 당황했지만 “알았다. 너를 존중해 찬혁아”라고 시원스레 답하며 녹음을 이어갔다.

이내 이효리의 노래를 들은 이찬혁은 “바이브가 이제 느껴진다. 이 겨드랑이에서”라며 흡족해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유튜브채널 티빙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