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이 어울리는 박지빈, 올핌피아 프로카드 획득한 최강 비키니여신! [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 영종도 = 이주상기자] 18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열린 ‘2022 월드 오브 몬스터짐’에서 올핌피아 출전권을 따낸 비키니 부문 우승자 박지빈이 환상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박지빈은 이날 한국의 비키니 지존으로 불리는 최사라를 2위로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박지빈은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을 목표로 운동할 것이다. 대회가 12월이니 만큼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알리도록 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특히 최사라를 물리친 것에 대해 “최사라에게 이겼다니 믿겨지지 않는다”라며 감격스럼움을 전했다. 이어 “지난 5년 동안 초등학교부터 절친인 최윤경과 함께 운동했다. 묵묵히 도움을 친구에게 무어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 세계 보디빌딩과 피트니스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미스터 올림피아’는 오는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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