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배우 전종서가 연인 이충현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전종서는 1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송서의 내출러하고 청순한 외모와 이충현 감독의 배우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영화 ‘콜’(2020)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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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종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