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2_06_21_11_21_52_812

캡처_2022_06_21_11_21_52_812

캡처_2022_06_21_11_21_52_812

캡처_2022_06_21_11_21_52_812

캡처_2022_06_21_11_21_52_812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박명수가 미담을 셀프로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채널 ‘모비스라이브’에는 “[십분순삭] 무한도전 레전드 재연한 박명수 광희 l 차차나아지겠지 EP.02 (추격전, 삼행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광희는 박명수와 만나 직접 차로 집까지 데려다주면서 토크를 이어갔다.

광희는 “라디오 댓글에 명수 오빠는 여기 패션쇼하러 나오냐고 하더라”고 질문했다. 박명수는 “옷을 좋아한다. 그래서 당근 마켓에서 옷을 많이 사 입는다”며 실제 중고거래로 입고 있는 신발, 가방, 티셔츠를 자랑했다. 특히 “포인트는 시계. 롤렉스”라고 실제 차고 있는 명품시계 가격을 말해 광희를 놀라게 했다.

이어 빠른 귀가를 원하는 박명수에게 광희는 “우리만의 추억을 쌓는 거다”라며 감성에 젖었고 박명수는 이내 “너랑 나랑 추억은 무한도전할 때 잘 봐주고 너 제대했을 때 현찰로 200만 원 주고. 군 제대하고 왔을 때 벌이 없을 때 옷이라도 사입으라고 200만원 줬다”고 셀프 미담을 공개했다.

이에 광희는 “솔직히 말해서 무한도전 멤버 중에 그 누구도 현금을 쥐여준 적은 없다”며 고마워했고 박명수는 “무도할 때 나를 너무 신경 많이 써줬다”고 용돈을 준 이유를 설명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유튜브채널 모비스라이브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