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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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왼쪽)과 손담비 부부. 출처| 손담비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정말 너무 덥다. 그래도 너무 신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골프장 데이트에 나선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하늘색 상의에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한 손담비는 필드 위 모델 같은 자태로 서있다. 가녀린 다리와 늘씬한 몸매로 바비인형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폭염 경보에도 남편 이규혁과 얼굴을 꼭 맞댄 셀카 사진을 투척하며 솔로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두 사람의 달달한 투 샷에 누리꾼들은 “닮아가요 점점”, “계속해서 예쁜 가정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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