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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배우 박시연이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10일 자신의 SNS에 “다해랑 그레이튼이랑♥”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다 낯가려도 나한테는 와주는 사랑스런 그레이튼, 사랑스런 울다해”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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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왼쪽)와 박시연(오른쪽). 출처| 박시연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연과 이다해가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하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사람의 미모도 시선을 모은다. 또 박시연 품에 사람처럼 안겨 있는 이다해의 반려견 그레이튼이 눈길을 끈다.

1984년생인 이다해와 1979년생인 박시연은 5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과시한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7%로 피해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전치 2주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박시연 약 1년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다해는 지난 2016년부터 가수 세븐과 공개 연애 중이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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