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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성남=이주상기자] 필라테스 강사 출신 피트니스 모델 우희선(44.JD머슬포스/베이글코리아)이 최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제이니힐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우희선은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야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2022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켄드(FITNESS UNIVERSE WEEKEND)’에서 비키니 부문 5위에 오르며 비키니여신 반열에 올랐다. 특히 우희선은 44세의 나이로 입상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엔데믹에 힘입어 50개국에서 300여 명의 최정예 선수들이 출전했다. 비록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44살의 나이로 20대의 파릇파릇한 선수들과 경쟁을 펼치고 포디움에 올랐기 때문에 가치는 5위 그 이상이었다. 40대를 20대로 돌려놓은 마법의 비키니여신 우희선은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어리고 젊은 날이다.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바로 해야 한다. 한 번밖에 없는 인생에서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다. 못 할 이유가 없다. 될 때까지 하면 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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