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6 ‘놀면 뭐하니’

[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MBC ‘놀면뭐하니’의 걸그룹 프로젝트 WSG워너비의 ‘가야G팀’이 쇼케이스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16일 방송되는 ‘놀면뭐하니’에서는 일명 찾아가는 쇼케이스를 펼치는 WSG워너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 팀 중 가야G(이보람, 소연, HYNN(박혜원), 정지소)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쇼케이스 현장에서 오열해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가야G 멤버들은 쇼케이스 장소로는 전혀 상상도 못한 곳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관객들과의 만남에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 자주 눈물을 흘려 ‘울보람보’라는 애칭이 붙은 이보람뿐 아니라 모든 멤버들이 눈물을 터뜨렸다.

이들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던 유미주까지 울컥했고. 버스에서 모니터로 공연을 보던 오아시소, 4FIRE 멤버들에게까지 눈물이 전염됐다.

해당 녹화분은 16일 오후 6시 20분 공개된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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