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 출처| 이정현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이정현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18일 이정현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인천에 한 호텔을 찾은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긴 화이트 원피스에 높은 통굽 힐 슬리퍼를 신은 이정현은 호텔 내부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위하고 있다.

출산한 지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예전 몸매를 되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얼굴만 가까지 찍은 사진에서는 신생아 피부만큼 매끈하고 보송한 피부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팬들도 “아름다워요”, “원피스 입으니까 너무 예쁘네요”, “진짜 공주네 공주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 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다음 달 17일 개봉하는 영화 ‘리미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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