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미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빅뱅 지드래곤 누나’ 패션 디자이너 권다미가 남편과의 특별한 일상을 공유했다.

권다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여보 씨. 많이 먹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밥상이 차려져 있다. 남편인 배우 김민준의 47번째 생일을 맞아 차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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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는 권다미가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권다미는 자신에게 어깨동무한 김민준의 손을 잡은 채 애틋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느덧 결혼 4년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권다미는 김민준과 지난 2019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권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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