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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배우 이다해가 제주도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다해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울 땐 #수영장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리조트와 야외 수영장 등 곳곳을 돌아다니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다해는 화려한 꽃무늬 패턴의 수영복에 짧은 화이트 반바지를 함께 코디했다. 깊게 파인 수영복에 다채로운 색감이 더해져 관능적이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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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배우 오채이, 소유진, 박시연 등 이다해의 지인들은 “예쁘다”며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6년 가수 세븐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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