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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엄태웅의 가족이 제주도 여행을 떠나 가수 이효리를 만났다.

28일 유튜브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저희는 제주 가서 이러구 놀았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경기 광주에 살고 있는 가족은 미리 택시를 불러 공항으로 향했다. 부부의 딸은 “빨리 갔으면 좋겠다”고 여행 설렘을 드러냈다.

제주도에 도착한 가족은 식사를 한 뒤 정원이 있는 아늑한 독채 숙소로 향했다. 윤혜진은 “이런 데가 좋아. 느낌 있지”라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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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둘째 날, 바닷가로 향하던 가족은 제주도민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만났다. 윤혜진은 “원래 효리는 안 찍으려고 그랬는데 효리가 또 자기 이용해 먹으라고 찍으라고 저런 배려를 왜 하는 거예요 지금?”이라고 의아해했다. 이효리는 “나도 요즘에 약간 ‘서울체크인’ 끝나고 관심이 사라져가지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효리는 직접 쇼핑 맛집을 소개하며 윤혜진의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 이어 함께 바닷가로 간 가족은 함께 소소한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윤혜진은 ‘가이드’ 이효리를 따라 ‘효리네 민박’에 나왔던 빈티지 숍으로 향했다. 윤혜진은 “아이유 체험시켜주고 있다”며 웃었고 역시나 옷이 마음에 쏙 들어 물욕 채우기에 성공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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