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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30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레이스 장식이 달린 블라우스에 A라인 숏팬츠를 매치했다. 엘리베이터에 비치된 거울에서 옷태를 점검한 그는 자신의 패션에 만족한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를 착용해 눈만 드러났지만, 그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짐작할 수 있어 시선을 잡아끈다. 더불어 짧은 하의 아래 드러난 다리는 군살 하나 없이 가늘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1세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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