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 출처| 전혜빈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전혜빈이 문화생활에 나섰다.

12일 전혜빈은 자신의 SNS에 “오늘의 문화생활. 신진작가들이 꾸민 #onesummernight #마리끌레르아트어페어 눈여겨보게되는 작가 언니들이랑 오랜만의 미술 데이트♥여유로우실 때 한번 들러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시회를 방문한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색 롱 원피스를 입은 전혜빈은 자신의 모습이 비치는 거울 앞에서 D라인 배를 감싼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임산부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청순한 미모와 날이 갈수록 커지는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해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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