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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사진 | YG 케이플러스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요즘 ‘핫’한 모델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이서연이 당대 스타들만 찍는 광고로 ‘뉴 써머 퀸’에 등극했다.

이서연은 최근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여러 광고에 모습을 보이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분야의 광고는 싸이, 수지, 화사 등 슈퍼스타들이 섭렵했던 터라 그들 못지않는 이서연의 행보는 홍보 에이전트들로부터 시선을 집중시키는 ‘확신의 소화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모델 이서연이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시원함으로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새로운 ‘써머 퀸’의 탄생을 알렸다.

무더위와 장마의 변화가 어느 때보다 컸던 2022년 여름, YG 케이플러스의 모델 이서연은 쿨함과 강렬함이 섞인 유일무이한 이미지로 패션은 물론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까지 출연하는 모든 광고에서 임팩트를 남기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애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의 캠페인 광고에서 이서연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워터파크에서 한때를 만끽하고 있는 순간을 특유의 생기 넘치는 미소와 흠잡을 데 없는 프로포션으로 화면을 시원하게 채워냈다.

그런가 하면, 이서연의 도화지 같은 매력은 코스메틱 브랜드에서도 빛을 발했다. 센카의 클렌징 제품 광고에서는 깔끔한 이미지로 청초함을, 라카의 색조 광고에는 과즙미가 돋보이는 얼굴로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모델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패션 브랜드 에잇세컨즈의 캠페인 영상과 룩북에서 그는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트랜디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각양각색의 스타일 룩들을 착붙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서연의 다채로운 매력과 인기몰이에 광고계의 한 관계자는 “쿨시크함과 강렬함을 모두 갖춘 분위기, 완벽한 비율이 어우러져 독보적인 개성을 발산한다. 촬영마다 주어진 콘셉트를 활용, 실체화하는 능력이 탁월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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