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디어라이프 8월 23일

[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 미디어 커머스 그룹 플러스앤파트너스가 패션브랜드 ‘디어라이프’의 2022년 전속모델 1기 선발을 위한 콘테스트를 통해 톱10 수상자를 확정했다.

디어라이프는 지난 17일 내·외국인 참가자 564명 중 1차 합격자 100명을 대상으로 2차 심사를 실시해 다양한 매력을 갖춘 TOP 10 모델 수상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모집 당시 디어라이프는 높은 상금, 추후 다양한 활동 혜택 등을 통해 많은 지원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내·외국인 564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선발된 10명의 수상자들에게는 디어라이프의 공식모델로서 인기 패션매거진 데이즈드 화보 촬영과 인터뷰 등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디어라이프’는 트렌디한 감성과 생각의 가치를 담아내 표현하는 친환경 전문 브랜드로 새로운 환경과 윤리적 패션으로서 가치 있는 소비가 어떠한 것인지에 대한 패션을 제안한다. 환경보호 문제 대응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자사가 개발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의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컬쳐 플랫폼인 ‘에코그램’(ECOg)을 통해 디어라이프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8월 말부터 신세계, 롯데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편집숍을 통해서도 대중들에게 공개된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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