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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사진 | 코스모폴리탄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31일 개봉하는 범죄스릴러 영화 ‘리미트’의 주인공인 배우 이정현이 테크노 여전사를 재해석한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공개했다.

한국판 ‘테이큰’이라고 불리는 범죄스릴러 영화 ‘리미트’에서 유괴범에 맞서 싸우는 경찰 소은으로 분한 배우 이정현의 화보가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정현은 90년대를 호령했던 테크노 여전사 스타일을 재해석한 콘셉트의 화보에서 강렬한 포즈와 압도적인 눈빛, 대담한 아우라를 보여줘 현장의 스태프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경찰이자 엄마, 유괴범, 유괴범과 유착된 흑막이 팽팽히 맞서는 영화 ‘리미트’는 주인공부터 악당까지 모두 여성인 범죄스릴러물. 이정현은 “범죄스릴러를 너무 좋아한다. 리미트는 경찰, 범죄자, 흑막까지 전부 여자니까 너무 색다르고 반가웠다“라고 출연계기를 밝혔다.

화보에서 이정현은 영화의 주제에 맞게 강렬한 포스를 보여줘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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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사진 | 코스모폴리탄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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