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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영희. 출처| 김영희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출산을 앞두고 마지막 태교에 나섰다.

31일 김영희는 “마지막 태교~ 고래 키트. 도저히 혼자 힘들어 직접와서 쌤님 도움받아 같이 완성~~!!!!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다가 왔네요~ 힐튼이 보낼 개월수 되면 꼭 보낼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영희가 고래 모양 쿠션을 들고 있다. 쿠션에는 곧 태어날 아이의 태명 ‘힐튼’이 쓰여있다.

다른 사진에는 품이 큰 원피스를 입은 김영희가 쿠션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만삭인 김영희는 커다란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다음 달 8일 제왕절개를 통한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밝혔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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