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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미래에셋증권이 미국주식 거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슈퍼볼’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글로벌 슈퍼볼 이벤트는 미국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일간 총 거래금액 1000억원 달성시까지 고객별로 억원당 2만원의 상금을 선착순으로 지급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미국주식을 일간 10억 거래할 경우 20만원, 일간 100억 거래할 경우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총 2000만원의 상금 한도 내에서 진행된다.

총 상금 한도 외에 고객별 상금 한도가 정해져 있지 않아 자산 규모에 관계없이 일간 단위로 거래금액이 많을수록 해당 고객이 지급받을 수 있는 상금 규모가 커진다. 단, 일간 최소 3억 이상 미국주식 거래금액을 충족한 고객에게 거래금액에 비례해 상금이 지급된다. 글로벌 슈퍼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윤혁 미래에셋증권 디지털영업팀 팀장은 “이번 글로벌 슈퍼볼 이벤트를 통해 미국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이 당사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시세와 토탈뷰 서비스(20호가 제공)를 통해 좀더 나은 환경의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해외주식 투자 고객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hhong082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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