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 출처| 최수종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최수종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희라씨랑 관객으로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연극 ‘러브레터’ 포스터를 배경으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얼굴을 맞댄 채 미소 짓고 있다. 아직도 신혼같이 달달한 두 사람이 모습에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최수종은 1993년 하희라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희라는 다음 달 23일까지 연극 ‘러브레터’로 관객들을 만난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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