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린
댄스크루 클루씨의 리더 이채린. 출처| 이채린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댄서 이채린이 2차 항암 치료에 돌입했다.

4일 이채린은 자신의 SNS에 “2차 항암 맞는 기념으로”라는 글과 함께 병원 건물 사진을 게재했다.

이채린은 지난달 19일 자신의 SNS에도 “항암치료 스타트. 난 하나도 안 무섭지. 덤벼라”라는 글로 암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그의 건강 문제는 지난달 이채린이 리더로 있는 댄스 크루 클루씨의 공식 SNS에 “리더 채린이 건강산의 문제로 공연, 섭외 등 단체 일정 활동에 참여가 어려울 것 같다”는 공지 글이 올라오며 알려진 바 있다.

한편 2004년생 이채린은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속 클루씨의 리더로 수준급 왁킹, 스트릿댄스를 보여줬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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